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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품세계/양천문학 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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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시화전 일시: 2012년 9월3일- 8일(6일간) 장소: 양천 문화회관 1층 전시실 제1부: 공식행사 제2부; 시낭송 탄 생 실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이 어떠하더냐 어미의 배를 빌어 꿈을 이룬 우리 아가 상서러울瑞 아름다울姸 柳 瑞 姸으로 살아갈 세상은 꿈이 많은 곳이란다 배고파서 응애 쉬했다고 응애 구원..
제4회 시화전 일시: 2011년 12월 9일 - 14일 (5일간) 장소: 양천 문화회관전시실 첫 돌 김 완 묵 혜성처럼 나타나 새벽 하늘에 반짝이는 별 하나 우주만물 수십억의 무리들이 미리내로 흘러가는데 억겁의 정기로 일월과 성신의 살을 빌어 태어난 별아 사랑이 와는 하늘이 맺어준 인연으로 밤송이 안..
제3회 시화전: 시낭송. 2 어제는 묻혀진 날이 아니다 신 종록 개구리는 올챙이 때를 모른다 어머니는 자식의 고향이어서 그리워지고 어제는 오늘의 고향이어서 역사를 배우는 것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했다 거기에 쓴맛의 가르침이 있어서다 어제가 있기에 오늘이 있고, 오늘위에 더 나은 내일이 기약되기에 어제는 ..
제3회 시화전 : 시낭송.1 오월의 환상곡 김 완묵 병술 년 유월열흘 오후2시 한국과학의 요람에서 울려 퍼지는 결혼 행진곡은 참 사랑으로 맺어진 인연이기에 더욱 감미롭고 구김살 없는 웃음 속에 행복이 가득 담겨 있더구나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비가 내리지만 물이란 우주 만물의 근원이요 모든 생명..
제3회 시화전 1부: 개회식 제3회 양천문학회 시화전 일시: 2010년 10월 4일 오후3시 전시기간: 4일(월) - 9일(토) 장소: 양천 문화원 제1전시실 주체: 양천 문학회 후원: 양천구청. 한국문인협회 오희창 회장 개회선언 오희창 회장 인사말씀 맑은 명성과 뜨거운 열정으로 금년 여름 우리를 힘들게 했던 집중호우와 무더위를 뒤로 제처..
제2회 시화전: 2부-시낭송.2 겨 울 산 김 완 묵 마지막 잎새마저 이별을 하고 매서운 북서풍에 매를 맞아도 내 마음 슬프지 않습니다 한창시절 매미도 쪽박새도 지상의 낙원이라 합창하며 부귀 영화 누리더니 물기가 잦아들고 원기가 쇠약하니 모두 등 돌리고 떠났습니다. 가슴 아린 슬픔도 시간 속에 녹아 들고... 시류따라 움직..
제2회 시화전: 2부- 시낭송.1 섬 에 서 임 마 리 아 잠기지 못한 어설픈 상처들이 바다 위를 헤매고 있다 툭! 툭! 물방울이 우산을 뚫고 마음에 꽂혀 우울의 중심에서 집시의 피가 출렁인다. 살이의 무게로 깊숙이 가라앉은 추억도 나를 위로하진 안았다 파도가 분무한 눈물은 이제 또 누구의 가슴을 젖게 할 수 있을까. 바 람 김 응 ..
제2회 시화전: 1부 - 개회식 제2회 양천문학회 시화전 개최일시: 2009년 11월 9일 오후 3시 개최기간: 11월 9일 - 11월 14일 장 소: 양천문화원 제1전시실 주 체: 양천 문학회 후 원: 양천 구청 . 한국문인협회 개 회 사 양천 문학회장 오 희 창 하늘 맑고 단풍 고운 계절에 『주민과 함께하는 시화전 및 낭송회』 를 작년에 이어 개최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