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35회 생일
- 2008년 3월 5일 (음 1월 28일) 18시-
-여의도 KT 빌딩 20층 부폐-
울음보를 터트리며
인사를 대신하는 현준이
어찌나 낯을 가리는지?
그래도 귀여운 내 새끼
보면 볼수록 잘생긴 귀공자
현준아 !!!!!!
울음보를 그치고
사나이답게
씩씩하게 놀아줄 수 없겠니?
엄마 아빠 , 할머니
모처럼 한 자리에 모여
화려한 여의도의 불빛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단다.
현준아!!!!!!
너에게는 가장 소중한 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만찬을 즐기고 있으니
가정의 축복이요
행복이 넘치는 기쁨 속에
무럭무럭 자라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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