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간의 의정부 생활
- 2008년 2월 6일 ⁀ 10일 -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우리 아기 잘도 잔다.
멍멍 개야 짖지 마라
꼬꼬 닭아 울지 마라
효녀 동이 귀염 동이
우리 아기 송현 이가
엄마 품을 떠나 서도
밤새 도록 잠좀 자게
낮이 설어 그러 느냐
물이 설어 그러 느냐
엄마 품이 그리 워서
토끼잠 을 자는 구나
안타 까운 할머니 는
뜬 눈으로 지새우 고
아기 보기 어렵 다만
시간 시간 여삼추 라
신통 방통 오동통 은
우유 한통 거뜬 하게
토하는 법 하나 없이
소화 한번 잘 시키고
시원 하게 꾸는 방귀
제 시간에 대변 보고
목욕 시간 즐거워 서
싱글 벙글 웃는 얼굴
귀엽고 도 사랑 스런
효녀 동이 우리 손녀
無病 長壽 튼실 하게
國家 棟梁 되어 다오
외할아버지 회갑 기념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 외가댁 식구들이
중국의 하이난 섬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4박 5일 동안 의정부
친가에서 생후 2개월 된 송현이가 생활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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