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이의 보금자리
2007년 7월 07일 저녁
자택: 강남구 수서동 502호
발리로 신혼여행도 다녀오고
수련의 과정으로
안동으로 제주도로
출장을 다니며
집들이를 미루다가
6월 24일
시집 어른들을 모시고
집들이를 하고
어제 저녁 친구들을 초청하고
오늘 저녁에는
친정식구들의 모임을 갖는다.
안주인으로서
미숙이의 노고가 많았지만
성치 못한 몸에도 심혈을 기울인
아내의 헌신으로
시집 어른들과
친구들의 감탄 속에
행사를 마무리 하였으니
두 사람의 노고에 치하를 한다.
자식 셋이 모두 짝을 찾아
부부 동반으로
자리를 함께하고 손 주 현준이 까지
재롱을 떨고 있으니
자식 키운 보람속에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하며
축배의 잔을 높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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