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2018년 10월9일
영동 읍내
군명(郡名) : 길동(吉洞), 계주(稽州), 영산(永山), 계산(稽山)으로 불리었으며, 군청 소재지인 영동읍에는 주곡천(主谷川)과 양정천(楊亭川)의 이수(二水)가 합류하여 영동천(永同川)을 이루고 있는데, 이 "二水"를 한 글자로 표기하면 "永"자가 된다.
신라시대 길동의 "吉"도 이두문에 따라 발음하면 "길=永"이 되며 본군의 명칭인 "永同"은 이 "二水"와 "吉同"에서 유래한 것이다. 신라 초에는 길동이라 불리어 오다가 통일신라 경덕왕 당시에 영동으로 고쳐 불렀다.
대한민국 충청북도 최남단에 있는 군. 경상북도·전라북도·충청남도와 접해 있으며, 경부선의 중간지점에 위치한다. 한국 제일의 감과 포도 재배지역으로 손꼽힌다
영동군은 1읍 10개면 (영동읍,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양강면, 용화면, 학산면, 양산면, 심천면)
5만명의 인구가 거주하며 면적이 845㎢에 이른다
축제준비중인 단원들
군청 오른길에 바라본 용두공원 정자
정자에서 바라본 영동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