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이 와 함께 가는 호명호수
-2008년 10월 30일-
가평호명산줄기에 이렇게 멋진 단풍거리가 있는줄이야~~
호명호수 입구에서 활짝
오르기전에 탁주 한잔으로~~~쭉욱
꽃피는 봄에 걸으면 더욱 멋있는터널 내년봄에 약속하며~~~
그림속에 한장면집나오면 동심에빠진다
소녀 같은 정선이 모습 이쁘구나~~
라면만 먹어도 즐거운 시간들~~~~~
어쭈구리 뭣이 그리도 웃수운가~~~~~~~~~
나물만 보면 고기가 물만난것처럼 좋아하는 정선이~~
백두산을 연상하는 호명호수 못가본 사람 부럽지롱
산 정상에 호수란 넘 신기하다우~~~
다정한 포즈가 좋아요 멋져요~~~
흥이 넘쳐 한가락 더덩실 얼쑤~~~~
청평 호수래요
씀바귀에 빠져 시간가는줄도 모르는여자
낙엽을 자리삼아~~~
함박 웃음 귀엽기도 하네
청평호수에서 차한잔하며~~~
저녁식사는 매운탕 창섭 오빠 쐈어 잘먹었어 오빠
오늘도 즐거운 하루 행복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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