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현아!
2008년 7월 19일 ( 7개월 20일)
우리 송 현이 가 할애비를 만나러 왔구나.
이제 이빨도 여러 개 나고 이유식도 잘 받아먹고
기는데도 이골이 나고 물건을 잡고 일어서고
웃는 모습 움직이는 표정마다
신기하고 장하고
너를 보고 있노라면
만단시름을 잊는단다.
할 에비를 찾아온
너의 천진스러운 모습을 바라보며
새로운 희망을 갖는단다.
엄마 아빠의 슬하에서
복덩이로 자라는 네가
신동이나 천재보다는
항상 노력하는 성실한 아이로
자라기를 바랄뿐이다.
귀여운 내 새끼
건강하게 자라다오.
사랑한다.
송 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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