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베트남
호치민
김완묵
2015. 10. 1. 11:04
일 시; 2015년 9월 28일
장 소: 호치민 시내관광
2일간 머물던 롯데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40분거리에 있는 하노이공항으로 달려간다.
다음행선지인 호치민까지는
비행기로 2시간에 1730km의 먼거리다.
호치민 공항에 마중나온 벤으로
중심가로 들어가는 동안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40분만에 숙소로 정한 사이곤 호텔에 여장을 푼다.
20층 객실에서 1시간동안 휴식을 취하고
독립궁(구 대통령궁) 관광을 위해 찾아갔지만.
관람시간(오후4시)이 지나서
내일로 미루고 단골마사지실로 직행한다.
1시간동안 전신 마사지로 피로를 풀고
호텔 식당에서 만찬을 즐긴다.
무한 리필로 제공하는 샴페인을 높이들고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면서...
연어와 바닷가재를 안주삼아
행복의 시간을 만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