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정기총회. 2부
경기 명창 - 최순자 여사
노래방 - 순례
인사 말씀
제18회 정기총회에서 9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완묵입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회장의 중책을 맞고보니 소임을 다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전임 회장님들의 발자취를 거울 삼아 미력하나마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여 회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망망대해에서 폭풍우를 만난 시산이 난파직전에 전호영 회장을 중심으로
우리모두 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의 곁을 떠났던
박 계수, 한 상철, 김 복동, 조 철윤 회원이 돌아 왔습니다.
재정적자로 앞날을 예측하기 어려원던 시절을 회상하면
1,300,000여 만원으로 불어난 자산금은
억만장자가 부럽지 않은 포만감으로 시산이 가는길에 장미빛 꽃 길이 열릴것입니다.
이 모두가 어려운 시절에도 등 돌리지않고 묵묵히 사산을 지켜온 보람이 아니겠습니까?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합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시산을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노력을 한다면 좋은 결실이 있으리라 확신 합니다.
회원님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사업이 번창하시기를 기원하며
두서없는 인사를 드립니다.
김 완묵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