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답사
연못의 섬에는 소나무를 심는것이 상식이나 이곳은 제를 올리는 신성한 곳이라 향나무를 심었다.
임금님이 임시로 머무시는 향대청
공민왕 신당과 영정 (고려의 임금)
종묘로 가는 삼도 (가운데는 신의 길. 오른쪽은 임금의 길. 왼쪽은 세조의길)
제수 음식을 만드는 전사청
제사를 모시는 정전(단일건물로는 국내에서 가장긴 101m)
유교를 국가의 근본으로 삼은 조선은 한양으로 천도하며 경복궁과 함께 가장먼저 건립한것이
좌청룡 우백호의 원칙에 따라 왼쪽에 종묘를 짓고 오른쪽에 사직단을 지어
조상과 신에게 제사를 올린것이다.
우리 가문의 뿌리는 언니의 불로그에 있고, 나라의 근본은 종묘에 있으니
이곳을 참배하게 되었단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문화유산.
5만 6천 여 평의 너른 숲속에 자리잡은 신성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