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묵
2009. 3. 15. 18:09
송현이 의 나들이
아니!!!!
돌 지난지가 얼마나 됐다고
어린이 집이야.
세상이 변해도 너무 심하지
엄마 아빠 시절에는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해에
유치원을 다니는 것이
고작 이었는데.
돌 지 난지 3개월
엄마 아빠를 겨우 부르는
송 현 이가 어찌 적응을 할지
암담하기 그지없다.
한 평생 경쟁의 업보를 짊어지고 가야할
어린것을
세상이 그대로 내 버려두지 않으니
이일을 어찌 할꼬
심성이 착한
우리 송 현 이가
신통 방통 하게도
적응을 잘하고 있다니
이 얼마나 대견한 일인가?
군포 1동 시립 어린이집에서
잘 자라 거라
사랑하는 송 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