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홈/집안의 이모저모
감사의 말씀
김완묵
2007. 4. 24. 07:20
感謝의 말씀
봄을 시샘하던 꽃샘추위도 사라지고 복사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봄을 맞이하여 가내 두루 平安 하심과 하시는 事業은 잘 되시는지요?
지난 4월 14일 강남의 밀알교회에서 저의 女息(미숙)과 사위( 정모)의 婚事에 物心兩面으로 협조하여 주셔서 大過없이 마무리 하게 되어 感謝합니다.
週末의 午後 귀중한 약속으로 바쁘신 중에도 참석을 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고 祝福해 주시니 더 없는 榮光으로 驚惶중에 제대로 인사도 드리지 못하여 罪悚하오며 일일이 찾아뵈옵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道理이겠으나 우선 서면으로 인사를 드리며
차후 貴宅에 哀慶事가 있을 시에는 잊지 마시고 연락을 주시면 恩惠에 보답 하겠습니다.
新綠의 季節, 希望의 季節을 맞이하여 항상 健康하시고 하시는 사업이 繁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7년 4월 일
婚 主 김 완 묵
김 선 화 드림